복천사 아난다 불교대학 소개

아난다존자는 

부처님의 사촌 동생이면서 제일 젊고, 

제일 잘생기고, 제일 총기 있고, 제일 자비심이 많고, 

부처님의 속마음을 제일 잘 알고 

궂은 일을 도맏아 하는 제자가 아난다존자 이기에 

우리도 아난다처럼 멋진 삶을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복천사 아난다 불교대학이라고 이름을 짖게 되었습니다

아난다 존자의 삶과 가르침은 자비, 헌신, 지혜로 가득 차 있으며 

현대에 맞춤 가르침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자비와 공감의 실천입니다.

      아난다존자는 부처님 곁에서 항상 자비로운 태도로 타인을 돕고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대에서는 이러한 자비와 공감을 통해 대인관계에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둘째,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입니다.

       아난다존자는 부처님의 말씀을 가장 잘 기억하고 

       전승 했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끊임없는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에서는 자기 개발과 평생 학습의 가치로 연결됩니다.

셋째, 겸손한 봉사 정신입니다.

       아난다존자는 부처님을 보필하며 자신을 낮추고 봉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현대의 리더십이나 협력에서 중요한 덕목으로, 

       겸손과 헌신을 통해 공동체를 이끌고 돕는 자세를 배우게 합니다.

넷째,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지혜입니다.

      아난다존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삶과 죽음의 본질을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는 데 큰 영감을 줍니다.

다섯째, 균형 잡힌 삶입니다.

      아난다는 수행과 일상의 균형을 중요시한 제자로, 

      현대에서 바쁜 일상과 내면의 평화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삶의 

      모범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난다존자의 가르침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실천 가능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복천사 아난다 불교대학에서 

자기 개발을 통하여 

아난다 처럼 

새로운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가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복천사 아난다 불교대학교 학장